반응형 창비1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 박연선 격리기간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소개 이번 코로나로 집에 있으면서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었다. 쿼런틴은 나에게 짧은 휴가 같았다. 비론, 4일 밤낮을 열 때문에 울며 보냈지만… 약을 먹고 1~2시간 괜찮아지는 사이 나는 무엇이든 해보려고 애를 썼다. 그러지 않으면 이 역병에 굴복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원래는 추석 연휴 때 읽으려고 회사 도서관에서 책을 꽤 빌려놨었는데, 추석에는 노느라고 바빴고... 그 책들을 이번에 읽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장류진 작가의 일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박연선 작가의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이다. 일의 기쁨과 슬픔. 아마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책일 것이다. 연극으로도 나와 있고, KBS 드라마 스페셜로도 나왔었다. 이 책의 목차. 소설집이다. 수록 작품들은 모두 다른.. 2022.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