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클럽3 민음사 북클럽 📚 ** 이 글은 평어로 작성되었습니다. 민음사 북클럽음 처음 가입해봐. 문학동네에는 벌써 2년째 가입인데. 민음사는 릿터 정기구독 외에는 처음이야. 원래 올해도 별로 가입할 생각이 없었어. 이미 구입한 책이 너무 많았거든... 그래서 도서전도 가입 없이 그냥 다녀왔고... 그런데 민음사 인스타에서 마감 임박이라는 거야. 그래서 급하게 가입했어. 이럴 거면 미리 가입해서 이런저런 혜택 받을걸 약간 후회 중이야. 민음북클럽은 이미 마감되었어 ㅠㅠ 가입하고 거의 바로 배송되었어. 책은 총 6권 고를 수 있었는데 3권은 세계문합전집+세계시인선+오늘의젊은작가 중에서 3권 나머지 3권은 북클럽 에디션 중에서 고를 수 있어. 👇🏼내가 고른 책들 소개해줄게 👇🏼 1. 시지프 신화 - 알베르 카뮈 2. ...스크롤! - .. 2022. 6. 30. [내돈내산] 민음사 Littor 릿터 정기구독 후기 작년 겨울,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던 와중 민음사의 릿터 Littor를 정기 구독했다. 1년 정기 구독 이었고, 지난달 마지막 릿터 32호가 배송되었다. 평소에 읽을 책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둔 책 중에서 읽는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던 나는 릿터도 방치하기 시작했다. 31호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릿터의 장점은 글 읽는 호흡이 짧다는 것이다. 5분의 짬이라도 난다면 중간중간 읽을 수 있고, 시리즈 물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어도 좋다. 또 하나의 잡지에 시, 에세이, 서평 그리고 소설 등 다양한 장르가 펼쳐진다. 요즘 '핫'한 이슈들과 한번쯤은 꼭 읽어보면 좋은 신간들 그리고 민음사 답게 중간중간 고전이 버무려져 있다. 독서 취향을 모르겠거나, 독서편식이 심해 .. 2021. 11. 4. (내돈내산) 북클럽 문학동네 가입 후기 / 웰컴키트 언박싱 📚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책을 아주 멀리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취업준비를 하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책도 저만큼 가있었다. 2021년 외적인 상황들이 자리를 잡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고, 다시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 가지 책을 구입하고 있었지만, 북클럽 문학동네에 가입했다. 바로 이 슬로건!! '독서 시야를 넓고 깊게'에 꽂혔다. 슬로건에 맞게 과 를 제공한다. 독서 편식이 심하고 별다른 독서모임에 나가지 않는 나에게 아주 유용한 구성이다. 인스타그램 (@munkles_choice)을 팔로우하면 매달 선정되는 책을 알 수 있다. 문자로도 안내가 온다. 해달 월의 도서와 구매 가능한 링크가 같이 온다. 5월에 구매해볼까 했지만, 5월은 시집이라서 패스.... 2021.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